지난달 4차 캠핑장소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이었습니다.
당초의 계획은 양양오토캠핑장(http://www.camping.kr/)이었으나 우리의 목적은 바닷가 앞의 캠핑장으로 떠나는것이었습니다.
올 여름의 마지막 캠핑이 될테니까요~
여름휴가를 따로 가지 못한 만큼...한달에 한번씩 다녀오는 캠핑은 우리의 생활의 활력소이자 에너지입니다.

양양 캠핑장은 삼림욕이나...오로지 캠핑을 위해서는 좋은장소였습니다.
담에...해수욕장을 위한 목적이 아닐때 다시와야겠네요.

그래서....지난 초여름 6월. 해수욕장개장을 못해...바로앞에 있는 바다를 눈으로만 그려야했던 그곳!!
송지호 오토캠핑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좋더군요.
일반 해수욕장처럼 많은 인파를 수용하지 않아도 돼고...오로지 캠핑족들을 위한...풀장같았습니다.
바닷물이 어찌나 맑으신지.....물고기 다니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에메랄드 물빛은....발리나...몰디브에서 보던것과 같았구요.

선발대 먼저떠나고..후발대 밤 12시 도착으로...
짧은 2박3일간의 캠핑을 했습니다.
시간이좀 많으면 이것저것 올릴텐데.....
에휴....바쁘네요~ ^^

새로운곳으로 캠핑을 갈때 올릴께요~
2009/09/09 20:28 2009/09/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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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캠핑장소는 강화도 마니산 밑자락에 자리잡은 [함허동천 시범야영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업데이트 할께요~

2009/08/04 01:42 2009/08/0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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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번째 캠핑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좀더 럭셔리하고 준비더 저 철저히되고 그럴줄 알았으나...
ㅎㅎㅎ....장소가 장소인지라.....맛있는거 먹는다는 생각에....
오히려 1차때보다는 준비를 덜 해갔습니다.
물론..장비는 훨씬 업그레이드가 되었지요.
콜맨투룸에....테이블...의자....매트등등.....초특급 럭셔리 장비들을 마련했으니까요.
세집이 모이니...금새....남부럽지 않을만큼의 장비들을 갖추게 되더군요.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 이건 산처녀네 부부님이 장만하신건데 정말 실용성이 좋습니다.
여름엔 바람이 솔솔~ 통풍이 잘되고 겨울엔 정말 따뜻할꺼 같네요.
이것만 있으면 겨울!!
거뜬없겠어요!

photo by 콜맨





슬림 캡틴 체어(레드/블랙)

콜맨 슬림 캡틴 체어(레드/블랙)

3 폴딩 테이블

코베아 3 폴딩 테이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베아 2인용 캠핑매트

photo by 콜맨/코베아

코베아 3폴딩 테이블 : 100,000
콜맨 의자 2개 : 120,000
텐트매트 2인용 2개 : 50,000

새벽에 짐을 꾸려 해뜨는 바다를 향해 달렸습니다~ 야호!
약 3시간 걸려 도착한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오토캠핑장]
바다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은 그림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네요.. 바닷가를 앞에 두고 갈수 없다니요!!  네....여기는 38선최전방 .... 북한과 참가까운 곳입니다....아무때나 열어주면 안되겠죠..
해수욕장은 7월 1일에 개장한다고 합니다. 성수기에만 개장하는거죠.
그래서인지....해수욕장을 함께 사용할수 있는 망상오토캠핑장은 텐트칠데가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네요.
뭐 그런들 어떠하겠습니까~ 사람적고. 한산하고...아름다운 바다를 독차지 하고 있는데 까짓것 해수욕장은 조금더 나가면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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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로앞에 우리의 캠핑장소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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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장만된 텐트속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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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전경


화진포해수욕장에서 조개도 잡고, 먹고싶었던 한국에 두곳밖에 없다는 가진의 물회도 먹고, 복어회에 해삼.... 정말 몸보신 여행이었습니다.

등반은 설악산으로 결정.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비선대까지는 정말 산보수준인 길이..금강굴을 가기위한 길은.....말그대로 돌산이었습니다.
가파른대다가 높고..돌로이루어져있어..올라가기 참 힘들었지요.
그래도
오르고 나니..설악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불전함에 불전도 하고....인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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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금강굴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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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가 정말 많은 설악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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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꼬락 꼼지락 꼼지락~

내려오면서 맛있는 묵에 감자전, 막걸리 한사발들이키니 힘들게 올라왔어도 참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3일간의 두번째 우리의 캠핑은 끝이났습니다.
그렇게나 많이 먹었는데도...살이 찌지 않은걸 보면...운전에, 등반에....힘이들긴 들었던 모양입니다.
두번째는 준비가 없어서 사기도 많이사고...버리기도 많이 버리고...그랬었지만..
세번재는....더 나아진 모습의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겠지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것..
그것은...바쁜 일상을 미친듯이 달리는 순간에...내가 잠시 나를 휴식시킬수 있는 즐거운 피난처인거 같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사람을 만드는 법이니까요. 그래야 무엇이든지간에 하고싶은것들을 미친듯이 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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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캠핑에서 만나요~

------- 일정 ------
[26일]
03:30 서울출발
07:00 송지호캠핑장 도착
10:00 텐트 설치 완료
11:00 아침겸 점심 간단한 식사
15:00 화진포 해수욕장
17:00 가진항 회와 물회 먹기
10:00취침







[27일]
07:30 기상
09:00 아침
10:00 설악산 출발
15:00 금강굴 등산
16:00 막국수(실로암)
18:00 화진포 해수욕장
20:00 바비큐파티

[28일]
00:00 포커랑 놀기
04:00 취침
10:00 기상
11:00 텐트 철수
12:00 가진항 물회 점심
14:00 속초 출발

사진제공[산처녀님]

2009/06/29 13:52 2009/06/29 13:52
  1. # 타칭산처녀 2009/07/02 13:16 Delete Reply

    언제 이렇게 정리해서 올렸대? 역시 빨러~ ^^
    담엔.. 좀 더 가벼운 진정한 캠핑을 해보자구~

    1. # bobozzang 2009/07/03 10:25 Delete

      여름엔 최대한 가볍게 움직이는게 좋겠어!

  2. # 황인구 2009/08/13 13:28 Delete Reply

    좋았겠습니다.
    우리는 멀리가는게 부담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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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캠핑[자라섬] 2009.04.18~19

Posted 2009/04/14 18:00, Filed under: Dairy/Travel
천마산

천마산/과라리고개

드디어.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 해야할 것들 중에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캠핑을 하자는게 나와의 약속이었는데 날씨도 이제 좋아지고~ 첫번째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시작을 준비했다.

현재..내가 소유하고 있는 내것이라고 이름붙일수 있는 것들은 작년 회사에서 등산용품으로 받은 텐트와 몇년전 등산을 위해 마련한 등산화가 내가 가진 전부였다.
뭐, 그래도 어딘가...ㅎㅎㅎ 잠자리는 마련됐다굿...ㅎ
이번 여행은 여행의 재미와 준비의 강제성을 마련하기 위해 지인과 동참하기로 했다.





1차 캠핑장소는 [자라섬 캠핑장] 캐라반 사이트B :캐라반과 함께 거쳐하고 있는 이곳은 인기만점!
       등산코스는 [천마산] 코스 : 가곡리버스종점<벌말<보광사<과라리고개<천마산<뾰족봉<넘어골<벌에<가곡리버스종점
       => 이코스는 정식 산행코스이기는 하지만 이정표가 잘 나와있지 않은 관계로 초보자들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차라리 같은 길을 되돌아 내려오더라도 국립공원 입구에서 시작하시길~


* A그룹 준비용품: 버너/랜턴/코펠/침낭/매트
* B그룹 준비용품: 텐트/버너/침낭/등반코스 준비/먹거리 준비
                       야영을 버텨줄 수면양말/내복/오리털 긴잠바/등산용얇은옷/담요

----- 일정 -----
[18일]
09:00 출발
11:00 도착
12:00 예약확인 & 텐트치기
13:00 점심
17:00 남이섬 구경-> 뭐 딱히.....쩝.
21:00 바비큐 파티
24:00 놀이&잠자리준비
24:10 꿈나라~

[19일]
08:00 기상
10:00 아침&텐트철수
12:00 천마산 도착
15:00 산행
17:00 점심->태릉 숯불갈비:배꽃이 만개하는 시즌이라 좋았음
18:00 집도착

캠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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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맛난 소세지와 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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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입한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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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캠핑장소!


1차 캠핑은 성공적이었다.
물론 장비가 초초초!급 수준이었지만(사실..그날 캠핑을 온 캠핑족들은 전문가들뿐이었다. 그 흔한 랜턴조차 우린 구비하지 않았으니 말이다...ㅎㅎㅎㅎ, 후에 알아보니 텐트 최저가 70만원부터란다....ㅜㅜ)
우리에게 캠핑이 맞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사전캠핑으로, 결론은 "앞으로도 쭈욱~해보자"라는쪽으로 흐르게 되었다.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뭐, 단점도 있다.
그 유명한 [남이섬]은 기대치 이하였다는거,
저질체력 두남자를 끌고 올라가기에는 초급수준의 산도 아직은 버겁다는거.

하지만...

우선은..여자들은 잘 올라갔으니~ 이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제일 걱정 많이했던 언니는 오히려 나보다 더 산악체질이었음을.ㅋㅋㅋ

배꽃

태릉숯불갈비-배꽃절정시기

앞으로 천천히...코스를 늘려가다 보면 캠핑가는 모든사람들이 등산까지 험한코스를 마스터 할 수 있지 않을까?

작년인가...행사를 치루었다던 자라섬 캠핑장도 수준급이었고, 산새 좋은 천마산(여름산이 최고라고 함)도 Gooooooood!! 이었으며 배꽃 아래에서 먹었던 점심도 꿀맛이었으니!
이제 2차 캠핑도 기대가 된다. ㅋ
그때는 조금씩 늘어나는 캠핑 살림살이가 우리를 기다리겠지!
두번째는 좀더 여유를 갖고 책도 읽고....심신도 단련할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
물론 비용도 엄청 저렴하다.
우선 캠핑장을 2만원에 이용할수 있으니 숙박면에서 엄청 절약을 한 셈이지 않은가!
1인당 5만원정도만 투자하면 심신단련, 정신력 보강 ... 깨끗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으니  저렴하면서도 가장 많은것을 얻을 수 있는 여행이 아닌가 한다~ 자~ 모두들 동참해 보아요. ^^

[사진제공:산 체질님]
2009/04/14 18:00 2009/04/14 18:00
  1. # 감자도리 2009/04/21 11:43 Delete Reply

    재즈 festival 갔을 때 캠핑장 봤어~ 무지 좋아보였는데..
    근데 선배 혼자 낼름 갔다오고 말야~~!
    어케 좋은 곳을 알아서 가는지..ㅋㅋ

    여하튼 스트레스 해소를 하면서 살아가야지~!! 잘 하고 있어..선배
    팟팅~!!

  2. # bobozzang 2009/04/21 11:57 Delete Reply

    옷!! 좋지.
    몸과 마음기 건강해야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 살수 있는거라굿.
    일상생활 모든것이 취미가 되는 그날까지. ^^

  3. # 산사람 2009/04/21 12:00 Delete Reply

    나 산악체질? ㅎㅎㅎ
    이러다 히말라야까지 가는거 아닌가 몰라. ^^

    1. # bobozzang 2009/04/21 12:33 Delete

      ㅋㅋ 벌써부터 장비걱정이 앞서는걸용?

  4. # madoll 2009/04/21 12:02 Delete Reply

    일상생활 모든것이 취미가 되는 그날까지!!~

    에버랜드로 고고고~ㅋㅎㅎ

    1. # bobozzang 2009/04/21 12:34 Delete

      에버랜드는 뭐가 남나??
      쉬어있는 나의 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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