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중앙판’에 대한 반응

독자들에게 대판·新중앙판·타블로이드 등 세 가지 판형을 보여준 결과 80%가 新중앙판을 선호했다. 읽기 편하고, 휴대하기도 편하다는 반응이다.

▶신문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봤다.
·집중해 열독할 수 있는 형식으로 눈과 손을 만족시킨다. - 이원복 만화가
·新중앙판은 기존 신문(대판)보다 인체공학적으로 읽기 편한 크기다. - 박세진 인체공학 전문가
·콘텐트가 충실한 중앙SUNDAY가 판형까지 업그레이드한다면 독자 입장에선 그야말로 일거양득이다.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사장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다. 편리하고 심플하다. - 김희중 사진작가
·미국과 영국의 신문처럼 한국에서도 중앙SUNDAY가 이런 변혁을 시도해 반갑다. - 존 허스코비츠 로이터통신 수석특파원
·이제 뉴스는 비주얼이고, 비주얼은 메시지다. - 서기흔 한국시각디자인협회장
·시대의 흐름을 읽는 중앙일보의 의지를 평가하고 싶다. -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

▶新중앙판 중앙SUNDAY’ 간담회에서 JMnet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물었다.
·작아서 간편하다. 나갈 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좋다.
·타블로이드는 싸구려 같지만 이에 비해 고급스럽게 보인다.
·컬러면이 많아 비주얼 측면에서 좋다.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것 같다.
·新중앙판의 절반크기의 경우 21인치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를 보는 느낌이 들어 좋다.
·읽기 편한 사이즈로 바뀌면서 광고가 꽉 찬 느낌이다.
·광고가 기사에 실린 사진처럼 멋지다. 브리지 광고가 특히 눈에 띈다.
·한눈에 들어와서인지 인쇄가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기사에 눈에 쏙 들어온다.

▶광고대행사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그들의 평가를 들어본다.
·젊은 층에 인기 있을 것이다.
·新중앙판! 시원하고 일목요연하다.
·광고주의 관심은 독자들이 어느 지면을 얼마나 보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광고 효과만 좋다면 크기는 문제가 아니다.
·광고주는 다양한 광고 형태를 원한다.
·신문의 이미지와 포맷이 좋아지면 광고 효과는 분명히 있다.
·중앙SUNDAY를 읽는 시간은 기존 일간지의 약 두배.
·대판 광고를 그 사이즈대로 게재할 경우 지면 광고 비율 높아져 좋다.

2007/12/26 12:57 2007/12/26 12:57

Please leave a comment.

Interview- 디자인센터 김경래 센터장

- ‘新중앙판’ 기획의 계기.
‘Quality Paper란 무엇인가?’ 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영국 권위지들의 줄 이은 판형 변화로 2005년 한국에서 열린 제58차 세계신문협회 총회에서 최고의 화두는 판형이었다. 판형 변화는 제작자가 아닌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Quality Paper의 첫 단계였다. 베를리너 판형으로 전환한 뒤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판매부수를 늘린 영국 가디언에 가서 홍보·편집자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했다. 베를리너 판형은 대판과 타블로이드 두 판형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최적의 사이즈였다. 이로써 한국 신문시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판형이 결정된 것이다.
- ‘新중앙판’의 가장 큰 특색
크게 디자인과 활자·뉴스·광고로 그 특색을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新중앙판에 가장 적합한 전용서체를 개발했다. 디자인과 활자의 절묘한 조합으로 강한 Impact를 독자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로 뉴스는 선택과 집중이 보다 강조됐다. 광고는 브리지 효과가 新신중앙판에서 제대로 구현되며 다양한 뉴스타일 광고로 더 오래 기억되도록 만들어졌다. 광고뿐 아니라 뉴스도 와이드하게 편집할 수 있어 보다 시원하고 눈에 띄는 편집이 가능해진 것이다.
- 중앙일보 판형변화
2009년 중앙일보의 판형 변화까지 앞으로 1년이 남았다. 新중앙판 중앙SUNDAY의 최적화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영역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기본이다. 콘텐트의 기획에 따라 여러 실험작업을 거쳐 중앙일보에 가장 적합하고 진화된 모델을 만들겠다.
-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
新중앙판 중앙SUNDAY는 한마디로 ‘The 보기 편한 신문’이다. 이것 자체가 디자인이다. 이는 분명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것이며 미디어 산업 자체에 강한 충격을 줄 것이다. 판형 변화는 사고의 전환뿐 아니라 신문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

2007/12/26 12:56 2007/12/26 12:56

Please leave a comment.

서구 유력 일간지 잇따라 판형 바꿔 독자 조사결과 96.8% 新중앙판 선호

중앙일보가 판형을 기존 대비 70%로 작게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발행하면 중앙일보를 구독하겠는가? (2007년 10월 수도권 독자 800명 일대일 면접조사)

◇이젠 ‘新중앙’ 판형이다.
중앙SUNDAY가 한국 언론 최초로 선진국형 고품격 신문 판형을 선보인다. 新중앙판형은 현재의 종합일간지(대판)와 무가지(타블로이드)의 중간 크기다. 새 판형은 대판의 뉴스 볼륨을 유지하면서 타블로이드의 간편성을 겸비했다.
2003년 영국의 대표적 권위지 The Times의 변신 이후 판형 개선은 세계 신문업계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은 대한민국의 판형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新중앙판형의 도입을 결정했고 중앙SUNDAY가 그 변혁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기존 대판신문(391×545mm), 新중앙판(323×470mm), 타블로이드(272×391mm)

◇판형 변화는 세계적 트렌드다
2003년 영국 The Independent가 대판에서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바꾸었을 때 최고 전통의 권위지 The Times가 곧바로 뒤따를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The Times는 불과 한 달여 만에 판형을 바꾸었다. The Independent의 과감한 변화에 많은 독자가 호응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영국의 권위지 The Guardian은 조금 늦게 철저한 독자 조사를 거쳐 대판과 타블로이드 중간 크기의 판형을 선보였다.
다름 아닌 베를리너 판형이다. 이는 新중앙판과 같은 크기다. 전통적인 대판의 권위를 잃지 않으면서 타블로이드의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한 판형이다.
이 판형은 이미 프랑스의 르몽드, 스페인의 엘파이스와 같은 최고 권위지들이 채택한 형태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도 지면의 폭을 줄였고, 월스트리트 저널도 아시아 지역에 타블로이드를 선보였다.
세계적 신문들의 동시다발적인 판형 변화는 독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선호, 그리고 뉴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의 노력이다.

◇독자는 新중앙판을 원한다
독자에 대한 다양한 조사 결과 新중앙판을 선호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07년 10월 수도권 지역 독자 800명을 일대일 면접조사한 결과 중앙일보 독자의 경우 96.8%가 新중앙판을 선택했다. 특히 다른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도 절반 이상이 ‘중앙일보가 新중앙판형으로 바뀌면 구독신문을 바꾸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 오래 기억된다
Focus Group Interview 결과 대판과 베를리너판(新중앙판)에 같은 비율의 광고를 게재할 경우 독자의 주목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섯 가지 크기의 광고를 같은 비율로 게재한 두 가지 판형의 신문을 읽게 한 다음 ‘특정 광고를 본 기억이 남아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대판의 경우 29.8%가 기억했고, 베를리너판(新중앙판)의 경우 30.8%가 기억했다. 광고 면적이 조금 줄어도 주목도는 더 높아지고 광고 효과도 커진다는 것이다. 같은 비율의 광고인 경우 베를리너판에 실린 광고가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있는 셈이다.
도움말 = Bob Steadman-Deputy Circulation Director, The Guardian

▲중앙일보 독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다른 신문 독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2007/12/26 12:55 2007/12/26 12:55

Please leave a comment.

최적의 크기를 찾았습니다. 新중앙판 323×470mm

2008년 1월 6일. 드디어 국내 최초 선진국형 신문 판형의 중앙SUNDAY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중앙일보는 가로쓰기·섹션신문·전문기자 및 대기자제 등에 이어 고품격 일요신문 중앙SUNDAY 창간까지 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해 왔다. 그 목표는 단지 단기적인 성공이 아닌 JMnet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향상 이었다. 중앙일보는 중앙SUNDAY의 ‘新중앙판’ 발행을 통해 21세기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생존이 아닌 변혁의 주도자로서 또 한 번 한국 신문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7/12/26 12:53 2007/12/26 12:53

Please leave a comment.

[중앙SUNDAY]①sunday.joins.com 오픈

Posted 2007/05/15 09:14, Filed under: newspaper
중앙SUNDAY 사이트(http://sunday joins.com)가 지난 6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고품격 기사에 걸맞은 고품격 사이트’라는 컨셉트에 맞춰 사용은 편리하게, 디자인은 세련되게 구성됐다.
메인 페이지의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도록 ‘단순함’에 맞춰졌고, 상단의 타이틀은 오프라인 신문과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페이지 좌측은 메뉴, 중단은 메인섹션 콘텐트, 우측은 비주얼, 하단은 매거진으로 구성해 정보영역을 4단으로 배분했다. 사이트에는 기획회의부터 참여하는 동영상팀의 성과물도 실리며, 개별 기사 페이지에서는 큼직한 이미지와 새로운 폰트가 강조됐다.
홍보 차원에서 당분간 모든 콘텐트는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정기구독자는 무료로, 비구독자는 인터넷 유료 회원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입력 작업은 디지털뉴스룸과 정보지원실에서 도맡아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이뤄진다.
신경진 차장·디지털뉴스룸

2007/05/15 09:14 2007/05/15 09:14

Please leave a comment.

한국의 일요일 아침이 바뀌고 있다. TV 시청 대신 신문 읽기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이다. 3월 18일 국내 처음으로 고품격 일요일 신문인 중앙SUNDAY가 창간되면서부터다. 토요일에 발생하는 주요 이슈나 사건을 지면에 담아낼 뿐 아니라, 지난 한 주일 동안 일어난 주요 사안에 대한 심층 분석·해설과 더불어 교양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문화 피처 기사 등을 담아 새로운 언론 문화를 개척한 것이다.
새 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4월 17~18일 중앙SUNDAY 독자 83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첫 설문 조사를 했다.
◇지면만족도 매우 높아=중앙SUN DAY 지면에 대한 평가에서 응답자의 84.7%가 ‘기사 내용에 신뢰가 간다’고 대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80.9%가 ‘기사 내용이 심층적이고 자세하다’고, 75.9%가 ‘기사 내용이 나에게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2006년 한국신문협회가 실시한 독자 프로파일 조사에서 나타난 중앙종합일간지 만족도인 신뢰성 67.6%, 심층성 62.0%, 유용성 61.3%보다 훨씬 높은 점수다. 특히 구매력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가계가 안정된 계층을 만족시키는 신문이라고 볼 수 있다.
중앙SUNDAY 섹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특목고 신드롬’ ‘부시 외교 파워 게임’ 등 한 주제를 16면에 걸쳐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 섹션이 7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본지 종합섹션이 72.1%, 매거진 섹션이 70.9% 순으로 나타났다.
◇독자 충성도 높아=‘다른 사람에게 중앙SUNDAY를 구독하라고 권유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상당수 응답자들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혼자만 볼 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교양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신문이란 반응이 나타난 것이다.
◇광고 효과도 좋아=광고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았다. 중앙SUNDAY의 광고 지면이 상대적으로 적어 ‘게재된 광고가 눈에 잘 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수로 나타났다. 중앙SUNDAY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기업 혹은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보다 월등히 높았다. 일요판 신문의 광고 위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신문 광고를 보고 ‘구매 의사가 생겼다’고 응답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고학력일수록 중앙SUNDAY 선호=독자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전체 독자의 대다수가 대졸 이상의 학력이며, 월 가구별 소득 500만원 이상도 상당수에 달했다. 구매력이 높고, 오피니언 리더 계층이 중앙SUNDAY를 많이 구독하고 있는 것이다.
김택환ㆍ멀티미디어랩 소장

2007/05/08 09:42 2007/05/08 09:42

Please leave a comment.

  1  

Total: 218068 (Today: 10, Yesterday: 38)